[만화] 네타르칸 컵 ( 31 판 )
개요
제목 | 네타르칸 컵 |
작가 | 혁포 |
장르 | 스포츠 |
회차/완결 여부 | 22/O |
연재 기간 | 2018. 11. 26 ~ 2018. 12. 28 |
사용 프로그램 | 마인이메이터 |
첫 화 (링크) | 보러가기 |
마유센 1대 매니저 혁포 가 연재중인 축구만화
2018년 12월 28일에 22화로 완결이 났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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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센 국가대표팀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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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센 공화국의 국가대표 팀이다.
마유센 팀 전술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 전개와 역습이다.
휴스턴 블루 젠킨슨
마유센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며 전 대통령이였다가 정치적 분쟁으로 사퇴한 뒤 네타르크 대륙에서 전원 생활을 즐기다가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됨
하인리히 요제프 슈바르츠(FW)
마포가르 군부 사령관 출신이며 유센공화국에서 치안대 지휘관과 부통령을 역임하였고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를 이용해 축구선수가 되었으며 해외 명문팀 마컴스 유나이티드 출신이기도 하다.
오버헤드킥을 잘 찬다.
이승재(FW,MF)
브래포드(FW)
초루(FW,MF)
한때 물의를 일으켜 FC영타르에 다녀온 적이 있으며 현재는 꾸준한 연습과 사과를 통해 에드워드 달턴 대통령에게 특별 사면받아 다시 국대팀에 복귀함.
블닌(MF)
세트피스 상황의 몸싸움에 능하며 정확한 패스가 장점이다.
스티흐(GK)
아스날의 체흐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며,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온다.
FC영타르
마유센 공화국 대표팀에서 사고를 치거나 기량부족으로 영구 제명당한 선수들이 모인 팀.
장현수같은 놈들 모임이다.
마인이메이터 유저 센터 카페에서 영탈당한 놈들을 패러디한 팀이다.
59(kwon)
이 만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다
음란물 유포죄와 이민자 폭행으로 인해 현상수배가 걸린 인물이다.
영타르 선수들을 격려하러 가는 길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견찬서 건물로 들어가다가 잡혔다. 이 때, 마유센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발로 차거나 비리경찰 앞에서 "야, 이 쓰바놈들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를 통해서 59는 부당한 권력에 대항할 줄 아는 마유센 공국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견찬서의 모진 고문을 견뎌냈으나 자신의 팀을 격려하기 위해 결국 에머랄드 1000개를 바치고 풀려난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팀원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이 훌륭한 구단주 덕분에 약팀인 영타르는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고 졸라패기 퍼포먼스를 할 정도로 끈끈한 팀워크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부당한 견찬서 권력은 그를 배신때리고 UCI(윾정원)에 데려간다.
이게 현실이다.
이 문서는 현실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이게 현실이니깐 괜한 환상 가지지 맙시다.
사실 그냥 나쁜놈이다.
경찰서에서 얻어맞고 참교육 당했다.
그런데 UCI에서 탈출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만화가 마무리 되었다.
이후의 이야기는 작전명 토끼몰이 에서 펼쳐진다.
와우라치(DF)
수비력은 형편없는데 나이와 경력때문에 주장을 달고있다. 지단에게 패드립 치고 깝치다가 박치기를 당한 마테라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와우라치라고 지었다. (와우+마테라치)
앙더쿤(FW)
김고추(GK)
마포가르 제국 국가대표팀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마인크래프트 포토툰 갤러리를 패러디한 팀이다. 유니폼은 세리에A리그의 AC밀란 어웨이 유니폼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마포갤과 밀란 둘다 퇴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때 명문이였던 팀이지만 마포가르 1대황제 유조 이후 2대황제 로얄쿵이 나라를 말아먹어서 축구팀 지원이 줄어들었고 이때문에 지금은 퇴물이 되었다.
그래도 부잣집은 3년은 가니까 영타르 급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유조황제와 YE황족이 언젠간 부활할거라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구한말 종이호랑이 양반같은 존재들이다.
현실은 마유센 공화국의 하급 형사에게도 쿠사리 먹고 쫄아서 우는 인간들이다.
마유센 2대매니저 이후부터 활동한 윾붕이들은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치는 드립을 잘 모를수도 있으니 마인크래프트 포토툰 갤러리 문서를 참고하자.
일류도(FW)
가수와 축구선수 투잡뛰는 선수이다. 1집 사랑은 카톡에서 가 매우 유명하다.
마유센과의 경기에선 다이빙 헤더 골을 넣었다.
쟝클(FW)
YE황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YE황족의 일원이다. 아직도 마포가르 제국이 최강인줄 알고 있는 사람.
하지만 2대황제의 삽질, 하인리히의 쿠데타, 마유센의 침략으로 인해 제국은 쇠락하였고 마유센 공화정 치하에서 YE황족이 찬밥신세를 당하는 현실에 눈물을 보인다.
그리고 같은 마포가르 제국 출신인 하이량 에게 황족과 제국의 부흥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질질 짰다.
그래도 축구 실력은 상당해서 팀의 에이스이다. 마유센과의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마유센에게 엄청난 위협을 주었다.
푸우핫(FW)
반박시 일류도라는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 마포가르 팀의 에이스 중 한명이다.
카나지(GK)
마포가르의 골키퍼이다. 마포가르 제국의 현실을 깨닫고 우는 쟝클을 위로해준다.
만화에서 언급되는 것으로는 세계 최고의 키퍼중 한명이며 현실의 노이어나 부폰 급인듯 하다.
하지만 영타르 출신의 마유센 선수 초루에게 골을 먹히는 굴욕을 당했다.
에펨시 공화국 국가대표팀
에펨시 공화국의 국대팀이다. 옛날에는 나름 강한 팀이였으나 유토 테러단에게 주요 선수들이 납치당하고 암살당한 이후로는 그냥 그런 평범한 중위권 팀이 되었다.
그리고 만화에서는 최약체 영타르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밀려서 8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우메콩 제국 국가대표팀
네타르크 대륙에서 가장 큰 국가의 대표팀이지만 이상하게도 축구 실력은 별로다. 마포가르 팀 전성기 시절에는 마포가르 팀에게 대량 실점 패를 자주 당하는 샌드백 역할이였다.
이 만화에선 비중이 별로 없고 마포가르 제국때문에 탈락한것으로 추정한다.
마씨공화국 국가대표팀
이미 떡락한 문서입니다.
이 틀은 다시는 날아오를 일이 없는 대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나름 강팀이였으나 국가 지도자들이 실종되면서 대표팀 전력 또한 약해졌다.
마포가르와 비슷한 사례.
FC이메타버그
이멭충 단어를 모티브로 만든 팀. 네타르크 일부 도시국가의 연합 대표팀이며 실력은 FC포타크와 비슷하다.
이 팀의 특징은 유니폼이 일정하지 않으며 공룡잠옷이나 갑옷을 입고오기도 하고 눈동자가 새빨간 선수나 체중이 지나치게 작은 선수들이 많다.
마유센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지고 광탈했다.
FC포타크
포징딱딱이 단어를 모티브로 만든 팀. 네타르크 대륙 일부 도시국가의 연합 대표팀이며 선수들 동작이 어딘가 딱딱하고 뻣뻣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선수들에게 부상을 당한 상대편 선수는 몸이 딱딱하게 되버리는 병에 걸린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
경찰서
마유센 공화국의 경찰서인데 인성 수준이 아주 쓰레기다.
출동하는 척 축구보러 놀러가거나, 뇌물을 주면 범죄자를 풀어주거나(중요한 건 그 풀린 범인 다시 잡음), 폭력 심문, 내리갈굼 등을 시행하는 이 만화의 진정한 악당이다.
그래도 풀어준 범인 다시 잡는걸 보면 동네 치안은 유지되는듯.
하이량
직급은 반장이며 음악 전공이였지만 어째서인지 형사 반장에 특채되어 뽑혔다. 그래서 59에게 낙하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쟝클이 말하는걸 보면 마포가르 유조황제 시절부터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만화 시간대로 따지면 할머니 모습으로 나와야 하겠지만 그냥 넘어가자.
오구에게 천만원 가량을 받고 오구를 풀어줬지만 나중에 배신때리고 오구를 체포해서 UCI(윾정원)에 넘겨버렸다.
범죄자들한테 뇌물받고 다시 잡는 행동을 하면서 돈도 챙기고 실적도 챙긴다. 창조경제
슈퍼피쉬
직급은 주임이다. 59와 FC영타르의 천적이다. 폭력 심문 하는것을 좋아하는 형사.
YE황족임을 과시하는 마포가르 선수들한테도 쿠사리를 먹였다. "견찬서 가고싶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